의왕시의회, 의왕백운PFV 공공기여 진상 따진다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3.12 03:14
의왕시의회 제300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의왕시의회 제300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사진제공=의왕시의회

의왕=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왕시의회는 11일 제300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어 의왕백운PFV 공공기여 사업 관련 긴급 현안질문을 위해 관계공무원 등 출석요구의 건을 의결했다.




한채훈 의원의 제안 설명으로 출석을 요구한 관계공무원 등은 도시안전국장, 도시개발과장, 의왕도시공사 사장 등 공사 관계자 3명, 백운PFV 대표이사와 백운AMC 사장을 포함해 총 8명의 출석을 요청했다


의왕시의회는 오는 14일 제2차 본회의에서 출석한 관계공무원 등에게 의왕백운PFV의 '공공기여 청계∼오전 터널사업 보류' 보도와 관련해 진상 및 현황을 정확하게 파악하기 위한 질문-답변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임시회는 4일 긴급 현안질문을 위해 한 채훈-서창수-김태흥-박현호 의원이 집회요구서를 제출함에 따라 이뤄졌다.



강근주 기자 기사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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