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경현 구리시장 13일 관내 비상진료체계 현장점검. 사진제공=구리시
구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백경현 구리시장은 13일 의료계 집단행동과 관련해 지역응급의료기관인 윤서병원을 방문하고 관내 비상진료체계를 점검했다. 앞서 12일에는 한양대학교 구리병원을 직접 찾아 응급의료기관 현황을 보고받고 의료진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백경현 구리시장 13일 관내 비상진료체계 현장점검. 사진제공=구리시
현재 구리시에는 지역응급의료센터인 한양대구리병원과 응급의료시설인 윤서병원이 응급의료기관 업무를 수행하며 진료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 13일 관내 비상진료체계 현장점검. 사진제공=구리시
백경현 시장은 “구리소방서 등과 협조해 현장에서 최선을 다해주고 계신 의료진에게 깊이 감사하다"며 “응급의료기관 역할이 어느 때보다 절실한 상황인 만큼 시민 생명과 건강을 최우선으로 하여 비상진료 대책을 차질 없이 추진해 달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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