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진로-진학교육 활성화’ 업무협약 체결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3.13 22:00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는 12일 시청 시장실에서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과 초-중-고교 진로-진학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서 강수현 양주시장과 김금숙 교육장은 업무협약에 상호 서명-교환한 뒤 진로교육 활성화를 위해 인적-물적자원을 활용해 교육발전을 위한 협력을 다짐했다.


양주시-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12일 진로교육 활성화 업무협약 체결

▲양주시-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12일 진로교육 활성화 업무협약 체결. 사진제공=양주시

양주시-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12일 진로교육 활성화 업무협약 체결

▲양주시-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12일 진로교육 활성화 업무협약 체결. 사진제공=양주시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진로 체험처 발굴 및 질 관리 △진로체험활동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교육기부 진로체험기관 인증제 관리 등에 집중한다.



또한 양주시는 올해를 진로교육 발전 원년으로 삼고 '미래로 도약하는 Jump-Up 양주 아이(I)'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다양한 진로-진학교육 사업을 통해 미래에 꼭 필요한 인재를 양성한다는 방침이다.


강수현 시장은 “우리 시는 교육발전특구 선정으로 경기북부의 교육 신도시로 발돋움할 기회를 얻었다"며 “기초지자체와 교육청이 지속가능한 교육협력체계를 구축해 진로교육 활성화와 함께 지역교육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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