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강수현 양주시장 일자리 참여노인 응원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3.13 21:45
강수현 양주시장

▲강수현 양주시장. 사진제공=양주시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강수현 양주시장이 13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대강당에서 열린 양주시 회천노인복지관 주관 '2024년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사업 소양교육'에 참석하고 일자리 참여 노인을 격려했다.




이번 행사에는 강수현 시장을 비롯해 윤창철 양주시의회 의장, 정성호 국회의원 및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참여자 등 380여 명이 참석했다.


양주시 '2024년 노인일자리 소양교육' 현장

▲양주시 '2024년 노인일자리 소양교육' 현장. 사진제공=양주시

이날 강수현 시장은 올해 노인일자리에 적극 참여해 양주시 공익 증진에 노력해주는 참여 노인께 깊은 감사 인사를 전하고 현장근무 애로사항에 귀를 기울였다.



양주시는 전체 인구 중 18%가 65세 이상 노인으로 구성된 고령도시로 노인 역할이 날로 중요해지고 있다. 이에 따라 양주시는 관내 노인 역량을 활용해 사회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영역에서 활동하도록 매년 노인일자리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인권침해, 성희롱, 부정수급, 장애인 차별과 관련된 법과 제도 등을 숙지하고 이해해 노인일자리 활동 중 위반사고가 나지 않도록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주시 '2024년 노인일자리 소양교육' 현장

▲양주시 '2024년 노인일자리 소양교육' 현장. 사진제공=양주시

강수현 시장은 축사를 통해 “올해에도 여러 공공분야에서 각자 몫을 해주실 어르신들 노고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많은 어르신이 다양한 분야에서 참여할 수 있도록 일자리 발굴에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주시 회천노인복지관은 현재 8개 사업단에 380명 노인이 참여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일자리와 사회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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