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3' 톱7이 합동무대로 갈라쇼의 포문을 연다.
14일 첫 방송하는 TV조선 '미스트롯3-갈라쇼'에서 톱7 정서주, 배아현, 오유진, 미스김, 나영, 김소연, 정슬의 무대를 만난다. 이들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은 베스트 미션 무대, 스페셜 컬래버레이션 무대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톱7이 최초로 함께하는 합동무대가 예고돼 기대를 높인다. 톱7 정서주, 배아현, 오유진, 미스김, 나영, 김소연, 정슬은 2라운드 팀미션에서 대학부가 부른 '오세요'와 4라운드에서 뽕커벨이 부른 '꽃처녀'를 톱7 버전으로 새롭게 재해석해 무대를 꾸민다.
또한 매 미션마다 눈과 귀를 사로잡으며 1위를 차지했던 무대들도 다시 만날 수 있어 기대를 모은다. 2라운드 팀미션 1위를 거머쥔 챔피언부의 '풍악을 울려라'부터 5라운드 1위를 차지한 나영의 '님은 먼곳에', 신곡 미션 음원 1위곡인 정서주의 '바람 바람아'까지 다채로운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톱7의 경연 후 이야기, 제작진 오디션 당시 모습부터 방송에서는 공개되지 않았던 비하인드 영상까지 뜨겁고 치열했던 3개월간의 기록을 공개한다.
'미스트롯3-갈라쇼'는 14일부터 4주간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시청자를 찾아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