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보자GO’ 막내 김호중, 폭풍 활약 기대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3.15 11:50
가보자고 예고

▲MBN 새 리얼 로드 버라이어티 '가보자GO'가 15일 첫 방송된다.MBN

'가보자GO' 막내 김호중의 활약이 예고돼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자아내고 있다.




MBN 새 리얼 로드 버라이어티 '가보자GO' 측이 최근 공개한 예고편과 선공개 영상에는 진땀나는 황당 미션에 울고 웃는 MC들의 모습부터 콘서트장을 방불케하는 가창력과 중국어 노래로 해외 팬의 마음까지 사로잡는 장면 등 다채로운 모습이 그려졌다.


지난 12일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김용만부터 안정환, 허경환, 홍현희 그리고 막내 김호중까지 예능 꿀조합을 완성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던 MC 5인방이 나이와 성별, 직업을 불문하고 '새로운 친구를 만나서 집에 따라가라'는 신박한 미션을 받고 새 친구를 찾아 거리로 나선 모습이 그려졌다.



MC 5인방의 막내이자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김호중은 셀프 카메라를 건네는 형들에게 “저 진짜 못한단 말이에요"라는 말로 투정을 부렸지만, 카페 안에서 만난 새 친구가 집 초대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자, 미션 성공을 기대하며 기뻐해 웃음을 자아냈다.​ 예고 영상 말미에는 새 친구에게 노래를 선물하는 김호중의 모습이 담겼다.


13일 공개된 선공개에서는 팬 사랑으로 가득찬 김호중의 작업실이 깜짝 공개됐다. 김호중은 작업실을 방문한 '가보자GO'를 위한 특별한 곡을 선곡해 열창했다. 콘서트장을 방불케 하는 폭발적인 가창력을 뽐냈다. 또한 중국인 관광객을 만난 김호중의 모습도 눈길을 사로잡았다. 김호중은 중국어로 노래를 불러달라는 요청에도 당황하지 않고 감미로운 목소리로 중국어 노래를 불러줘 감탄을 자아냈다.




'가보자GO'는 '진짜 친구'를 찾기 위해 거리로 나선 5명의 MC가 장소와 나이, 성별을 불문하고 그동안 만나고 싶었던 각종 셀럽과 일반인을 즉석에서 섭외해 친구가 되는 과정을 담아내는 프로그램이다.


16일 오후 8시 20분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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