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니 쇼헤이, 농구선수 출신 미모의 아내 첫 공개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3.15 13:29
오타니

▲LA 다저스 소속 오타니 쇼헤이가 아내를 처음으로 공개했다.LA 다저스 SNS

전 세계적 야구선수인 LA 다저스 소속 오타니 쇼헤이(29)가 베일에 쌓였던 아내를 전격 공개했다.




오타니는 15일(한국시간) 'MLB 월드투어 시리즈 서울 2024'를 통해 펼쳐지는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개막 2연전을 앞두고 한국으로 떠나는 비행기를 배경으로 아내로 추정되는 인물과 함께 찍은 사진을 자신의 SNS에 게재했다.


사진 속 오타니 옆에 서 있는 인물은 일본 팬들이 아내로 추정한 다나카 마미코다. 다나카는 일본여자프로농구 선수로 활약했으며 2023-2024시즌에는 출전하지 않고 은퇴한 것으로 알려졌다.



오타니가 SNS에 사진을 공개한 뒤 다저스 구단도 공식 SNS에 오타니 부부의 사진을 올렸다.


지난달 29일 SNS를 통해 결혼 소식을 깜짝 발표한 오타니는 당시 아내에 대해 “정말 평범한 일본인"이라며 아내의 신상에 대해 말을 아낀 바 있다.





백솔미 기자 기사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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