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2024 미래교육협력지구 운영’ 38억지원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3.17 12:35
2023 미래교육협력지구 현장

▲2023 미래교육협력지구 현장. 사진제공=의왕시

의왕=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왕시가 2024년 의왕미래교육협력지구 운영에 38억원을 지원한다. 작년 3월 김성제 의왕시장과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은 의왕미래교육협력지구 운영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의왕미래교육협력지구는 학교와 지역사회가 연계해 학생이 자신의 꿈을 실현해 미래 지역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의왕시와 경기도교육청이 협력하는 사업이다.


2023 미래교육협력지구 창의융합프로젝트 현장

▲2023 미래교육협력지구 창의융합프로젝트 현장. 사진제공=의왕시

2023 미래교육협력지구 현장

▲2023 미래교육협력지구 현장. 사진제공=의왕시

올해 의왕시는 군포의왕교육지원청과 협약에 따른 부속 합의를 통해 20개 사업에 38억원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의왕미래교육협력지구 사업으로 의왕시는 창의적 학교 교육과정 및 독서교육 지원을 비롯해 △문화예술교육 지원 △의왕교육자원 연계 프로그램 운영 △고교 교육과정 다양화 지원 △창의융합 프로젝트 △진로진학 프로그램 운영 등을 추진한다.


2023 미래교육협력지구 강사 역량 강화 연수현장

▲2023 미래교육협력지구 강사 역량 강화 연수현장. 사진제공=의왕시

김성제 시장은 17일 “지역교육 발전을 위해 학교, 학생 및 학부모 요구에 늘 귀를 기울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의왕시는 인성과 역량과 실력을 갖춘 미래인재 양성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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