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문예재단 ‘버스정류장 문학글판’ 창작시 공모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3.18 11:39
안양문화예술재단 버스정류장 문학글판 창작시 공모 포스터

▲안양문화예술재단 버스정류장 문학글판 창작시 공모 포스터. 사진제공=안양문화예술재단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양문화예술재단은 일상에서 문화를 향유할 수 있도록 안양시 버스정류장을 활용해 시화를 전시하는 '2024년 버스정류장 문학글판' 창작 시 공모를 4월30일까지 진행한다.




버스정류장 문학글판은 2016년부터 시작한 문예 진흥 활동사업으로, 시민 창작 작품 및 한국문인협회 안양지부 회원의 재능기부를 바탕으로 버스정류장을 활용해 일상에서 쉽게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기획됐다.


올해 문학글판 공모는 '일상생활 속 시민과 함께 따뜻함과 행복을 나눌 수 있는 글'을 주제로 하며, 12행 이내 창작 작품으로 누구나 1인당 1작품을 공모할 수 있다.



응모작은 구글 폼(forms.gle/FXLPj78CvrbTnRL46) 또는 이메일(juyeon35@ayac.or.kr)로 제출하면 된다. 심사를 통해 우수작품 20편 내외를 선정해 5월 말 안양문화예술재단 누리집(ayac.or.kr)에 발표할 예정이다. 당선작은 7월 중 관내 버스정류장 36곳에 게시된다.



강근주 기자 기사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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