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국, 2년 2개월 만 신곡 발표...내달 일본 팬미팅 개최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3.19 13:32
김종국

▲가수 김종국이 2년 2개월 만에 신곡을 발표한다.터보제이케이컴퍼니

가수 김종국이 2년 2개월 만에 신곡을 발표한다.




김종국은 1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봄이 왔나 봐'를 발매한다. 2022년 1월 '마이 러브'(My Love) 이후 약 2년 2개월 만의 선보이는 솔로곡이다.


이번 노래를 통해 김종국은 이별 후 감정들이 다가오는 봄처럼 눈 녹듯 사라져가는 순간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다.



'미안해', '고백' 등 많은 히트곡을 보유한 가수 양다일과 '오늘은 가지마', '가수가 된 이유'를 작곡한 싱어송라이터 임세준이 작업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김종국은 신곡 발매 이후 4월6일 일본 오사카 템포 하버 시어터(TEMPO HARBOR THEATER)에서 단독 팬미팅을 개최한다. 이번 팬미팅 역시 일본에서 약 10년 만의 공연이어서 높은 주목을 받고 있다.





백솔미 기자 기사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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