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N⁺생활기술학교 목공기능사 교육생 공모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3.20 21:26
남양주시 대표 상징물 CI

▲남양주시 대표 상징물 CI. 사진제공=남양주시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는 21일부터 25일까지 인생 다모작을 꿈꾸는 4060세대를 위해 맞춤형 기술교육인 N+생활기술학교 건축목공기능사 자격과정 교육생을 공개모집한다.




건축목공기능사는 아파트 내 각종 커뮤니티 시설(헬스장, 놀이터 등)을 직접 설계하는 협동조합형 아파트가 시범운영되는 가운데 섬세함이 요구되는 해당 직업 특성상 여성교육생이 늘어나는 추세다.


건축목공기능사 자격과정은 크게 목공기능사 자격 취득에 대한 '이론설명단계→ 세부실습단게→ 종합실습단계→ 실전 모의시험' 등 4단계로 구성됐으며, 교육생은 10일간 60시간 교육이수 후 오는 6월 시행하는 국가자격시험에 응시하게 된다.



수강 신청은 다산서당 누리집(dasanedu.nyj.go.kr)에서 가능하며, 추첨 및 개별면접을 통해 교육 참여 의지, 향후 교육내용 활용성 등을 심사해 오는 4월 최종합격자를 발표한다. 세부사항은 남양주시 미래교육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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