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BMW 드라이빙 센터’에 10년 연속 타이어 독점 공급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3.20 09:46
한국타이어 제품을 장착한 BMW 차량이 드라이빙 센터를 달리고 있다.

▲한국타이어 제품을 장착한 BMW 차량이 드라이빙 센터를 달리고 있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BMW 드라이빙 센터' 시승 차량에 자사 고성능 타이어를 10년 연속 독점 공급한다고 20일 밝혔다.




한국타이어는 지난 2014년 BMW 드라이빙 센터 개장 이래 센터 내 트랙, 주행 프로그램에 사용되는 모든 시승 차량에 타이어를 공급하고 있다.


전기차 전용 타이어 '아이온 에보 AS SUV', 프리미엄 상품군 '벤투스 S1 에보3', '벤투스 S1 에보3 SUV', 레이싱 상품군 '벤투스 RS3' 등이다.



한국타이어는 “최상위 수준의 고성능 타이어 기술력으로 BMW 고성능 차량의 극한 퍼포먼스를 배가시키며 BMW 드라이빙 센터 방문객들에게 차원이 다른 운전의 즐거움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여헌우 기자 기사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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