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씨 예보] 서울 등 아침 ‘영하’ 수준…전국 일교차 주의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3.21 06:26
서울 광화문네거리에서 손을 옷 소매에 넣은 시민이 횡단보도를 건너고 있다.연합뉴스

▲서울 광화문네거리에서 손을 옷 소매에 넣은 시민이 횡단보도를 건너고 있다.연합뉴스

목요일인 21일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강원도와 경북권에는 오후부터 가끔 구름이 많겠다.




이날 오전 5시 주요 지역 기온은 서울 -0.2도, 인천 0.7도, 수원 -1.8도, 춘천 -4.2도, 강릉 1.6도, 청주 0.4도, 대전 -0.8도, 전주 -0.6도, 광주 1.5도, 제주 5.9도, 대구 1.0도, 부산 2.2도, 울산 -0.8도, 창원 2.5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8∼14도로 예보됐다.



내륙을 중심으로 낮밤 기온 차가 15도 내외로 매우 크겠다. 환절기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이겠다.




바다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3.0m, 서해 앞바다에서 0.5∼1.5m, 남해 앞바다에서 0.5∼2.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 먼바다) 파고는 동해 1.0∼3.5m, 서해 0.5∼2.5m, 남해 0.5∼3.0m로 예상된다.




울릉도와 독도에는 1∼3㎝ 눈이나 5㎜ 미만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안효건 기자 기사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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