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거래소가 중소 IT 기업과 동반성장 협력을 이어가고 있다.
전력거래소(이사장 정동희)는 지난 20일 중소 IT기업 10개사와 전력 IT 동반성장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회의는 지난 2022년부터 정기적인 교류를 통해 중소기업의 성장지원과 동반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소프트웨어 품질 및 정보보안 관리 개선 관련 업무 협의가 중점적으로 이루어졌다.
또한, 중소 IT기업이 중소기업기술마켓을 활용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전력거래소의 중소기업 휴가지원 제도를 소개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번 회의에서는'IT협력사 합동 반부패·청렴경영 실천 결의대회'를 통해 공정하고 투명한 업무수행 의지를 다졌다.
전력거래소 관계자는 “향후에도 중소기업의 기술개발과 상생협력을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