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 SUV·픽업 트럭·크로스 오버 구매 상담·시승 예약 이벤트 진행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3.24 13:32

코스트코 고척점…25일부터 31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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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은 코스트코 고척점 지하 2층과 1층에서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 오버·타호·GMC 시에라 3종을 고객이 직접 보고 전 차종 시승 예약까지 가능한 '이머전 위크'를 개최한다. ㅅ사진=GM 제공

제너럴 모터스(GM)는 스포츠 유틸리티 차량(SUV)·픽업 트럭·크로스 오버 모델을 고객이 직접 보고 전 차종 시승 예약까지 가능한 '이머전 위크'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 행사는 코스트코 고척점 지하 2층과 1층에서 열리며, 행사 기간은 오는 25일부터 31일까지 총 7일간이다.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이다. 현장 전시 차량은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 오버·타호·GMC 시에라 등 총 3종이다.


전시 부스 내 GMC 시에라에는 광활한 적재함에서 즐기는 봄 나들이, 타호에는 루프탑 텐트로 경험할 수 있는 봄 캠핑을 제안하는 '스프링 카크닉' 콘셉트가 구현돼 있다.



또 전시 차량에 대한 전문적인 상담과 견적을 받고, 지역 대리점을 통한 방문 시승도 예약할 수 있는 상담 부스도 운영되며, 만 21세 이상의 운전면허 소지자라면 시승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GM은 3월 중 트랙스 크로스 오버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6.5%의 이율로 최대 72개월까지 가능한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이 외에도 △타 제조사를 포함한 경차 △아베오(젠트라) △크루즈(라세티 프리미어) △캡티바(윈스톰) △말리부 △올란도를 보유한 고객이 트랙스 크로스오버를 구매할 시 20만 원을 지원한다.




또한 타호 구매 고객 역시 트래버스와 동일한 이율과 할부 기간을 선택할 수 있으며 고객이 일시불 구매 시 최대 400만원, 콤보 할부 프로그램 선택 시 차량 금액의 최대 15%를 지원한다.


아울러 GMC 시에라를 구매하는 고객은 5.5%의 이율로 최대 36개월 할부, 또는 6.0%의 이율로 최대 72개월까지 가능한 할부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





박규빈 기자 기사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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