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LR 코리아, 2024년형 올 뉴 디펜더 130 P400 아웃바운드 출시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3.26 14:33
2024년형 올 뉴 디펜더 130 P400 아웃바운드

▲2024년형 올 뉴 디펜더 130 P400 아웃바운드

JLR 코리아는 상품성을 개선한 2024년형 올 뉴 디펜더 130 P400 아웃바운드(Outbound)를 국내 시장에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JLR 코리아에 따르면 올 뉴 디펜더 130 P400 아웃바운드의 최대 적재용량은 2516L다. 2열 시트를 사용할 경우 1329L의 공간을 활용할 수 있다. 2열 시트를 접을 때 적재공간 바닥을 거의 평평하게 만들 수 있다고 업체 측은 소개했다.


2024년형 올 뉴 디펜더 130 P400 아웃바운드

▲2024년형 올 뉴 디펜더 130 P400 아웃바운드

차량에는 마일드하이브리드(MHEV) 기술을 적용한 인제니움 3.0L I6 가솔린 엔진이 들어갔다. 8단 자동 변속기와 조합을 이룬다. 엔진은 최고출력 400마력, 최대토크 56.1kg·m의 힘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도달하는 데 필요한 시간은 6.6초다.



로빈 콜건 JLR 코리아 대표는 “국내 최초로 공개하는 올 뉴 디펜더 130 P400 아웃바운드 모델은 궁극의 적재 공간과 전지형 주행 능력을 갖추고 있어 다양한 레저 활동 및 어떠한 모험에도 완벽하게 준비된 모델"이라고 말했다.



여헌우 기자 기사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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