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복, “인생은 ‘일’과 ‘관계’”...청년 일자리 중요성 강조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3.26 22:42
인천시

▲유정복 인천시장 사진제공=페북 캡처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기자 유정복 인천시장은 26일 “'제1의 행복도시' 인천을 만들기 위해 청년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미래를 밝힐 수 있는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유 시장은 이날 자신의 SNS에 올린 글을 통해 이같이 언급했다.


유 시장은 글에서 “인생은 '일'과 '관계'"라고 적었다.



유 시장 이어 “일하면서 살고 관계 속에서 살 수밖에 없다"면서 “특히 일이 중요하고 청년 일자리는 더욱 중요하다"고 했다.


유 시장은 또 “시청에서 열린 27개 인천 기업의 취업설명회를 찾아온 500여 명의 열정적인 대학생과 청년의 꿈이 이루어지기를 바란다"며 “인천시는 청년 여러분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다양한 청년 정책과 지원사업을 마련하고 있다"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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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취업설명회 모습 사진제공=페북 캡처

유 시장은 그러면서 “기업과의 상생과 소통, 그 중심에 청년 여러분을 생각하는 것도 잊지 않는다"면서 “항상 더 나은 방법을 찾겠다"고 덧붙였다.


유 시장은 끝으로 “청년 취업설명회를 매달 열 계획이니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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