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발전, 제6·7호 그린스마트 스쿨 개소식 개최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3.28 14:55
1

▲한국중부발전 김민수 재무개선처장(왼쪽에서 두 번째)과 박은숙 청라초등학교장 등 참석자들이 전달판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중부발전이 농어촌지역 초등학교 학습환경 개선 지원을 통한 ESG경영을 적극 실천한다.




중부발전은 최근 충청남도 보령시 청라면에 위치한 청라초등학교에서 제6·7호 그린스마트 스쿨 개소식을 개최했다.


중부발전은 ESG경영 실천 및 지역사회 상생협력의 일환으로 교육여건이 열악한 농어촌지역 학생들에게 온·오프라인 학습기회를 제공하고 친환경 교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난 2020년 광명초등학교를 시작으로 2021년 주산, 청룡초등학교 및 2023년 청보, 월전초등학교에 그린스마트 교실 조성을 지원한 바 있다.



중부발전은 지난해 9월부터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보령교육지원청, 충청남도지속가능발전협의회 등과 협업을 통해 청라초등학교와 관창초등학교(보령시 주교면 소재)를 지원대상으로 선정하고 해당 학교에 영상수업용 대형모니터와 노트북을 포함한 스마트 기기 설치와 친환경 단열재를 사용한 교실 리모델링을 지원함으로써 환경친화적인 디지털 학습공간을 제공하고자 노력하였다.


김호빈 사장은 “도-농간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 추진된 제6·7호 그린스마트 스쿨 개소식을 갖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중부발전은 앞으로도 지역 내 학교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맞춤형 지원을 통해 디지털 산업을 선도하는 창의·융합형 인재 육성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전지성 기자 기사 더 보기

0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