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부산, 하계 스케줄 본격 돌입…김해·인천서 총 28개 국제선 운항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3.28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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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부산 여객기. 사진=에어부산 제공

에어부산은 오는 31일부터 10월 26일까지 하계 스케줄 운영에 돌입한다고 28일 밝혔다.




이 기간 중 에어부산은 국제선 기준 김해국제공항에서 20개 노선, 인천국제공항에서 8개 노선에 운항편을 투입한다.


이번 하계 노선 중에는 김해-시안·김해-울란바토르 2개 노선이 추가됐고, 각각 3월 30일, 4월 23일부터 다닌다. 부산-보홀 노선은 5월 1일부터 신규 취항한다.



다른 노선들의 운항 횟수도 전반적으로 확대된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이번 하계 시즌에도 정기·부정기 등 다양한 노선 운영을 통해 이용객의 여행 선택지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며 “최고의 안전 수준 유지와 편리한 항공 스케줄을 기반으로 한 정시 운항을 목표로 믿고 탈 수 있는 항공사로서 이용객의 신뢰를 얻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규빈 기자 기사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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