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 4㎏ 감량한 전현무와 ‘손절’ 선언한 사연은?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3.29 14:15
김호중

▲트로트 가수 김호중이 31일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 출연한다.KBS

가수 김호중이 방송인 전현무와 손절을 선언한다고 밝혀 눈길을 모았다.




김호중은 최근 진행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 1년 8개월 만에 출연해 진행자인 전현무의 달라진 모습에 관심을 보였다.


그는 “현무 형을 오랜만에 뵙는데 몸이 좋아지셨더라"며 “이제는 과감하게 상의 탈의도 하고 심지어 쫄티도 입고 다니더라"고 말했다.



이어 “이제 우리 과라고 할 수 없다"고 선을 그어 웃음을 자아냈다.


실제로 전현무는 최근 4㎏ 감량에 성공했다고 알려 모두의 시선을 한몸에 받았다.




이날 스튜디오에서 공개된 VCR 영상에서 김호중은 콘서트를 앞두고 다이어트를 선언했지만 “에피타이저는 살이 안 찐다. 야채랑 같이 먹으면 된다"고 말해 또 한번 웃음을 줬다.


방송은 31일 오후 4시40분.





백솔미 기자 기사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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