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퀘어노트, 바로쓰고 바꿔쓰는 모바일 쿠폰 ‘체인지콘’ 출시

박성준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4.02 13:06

체인지콘배너2.png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스퀘어노트가 오는 5월 기프티콘 서비스를 고도화하여 받은 쿠폰을 사용하고, 원하는 다른 상품으로도 교환할 수 있는 ‘체인지콘’을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기업이 고객에게 리워드나 경품으로 기프티콘을 보낼 때 고객이 원하는 상품이 어떤 상품인지 많은 고민을 하지만, 고민 끝에 결국 특정 브랜드 상품만 보내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기프티콘 브랜드 300여개 중 기업에서는 특정 카페 브랜드를 선택하는 비중이 40%가 넘는다고 한다. 하지만 정작 사용하려다 보면 주변에 없는 경우이거나, 내가 선호하고 좋아하는 브랜드가 아니여서 다른 사람에게 양도하는 경우가 많다.

‘체인지콘’은 받은 문자메시지 상에서 받은 쿠폰을 바로 쓰거나, 다른 브랜드 상품으로 바꿔 쓸 수 있는 서비스이다. 예시로 A브랜드 주유쿠폰을 받아도 내 집에서 더 가까운 B브랜드의 주유쿠폰으로 상품을 바꿀 수 있고, 전기차를 탄다면 전기차 충전권으로 내가 받은 선물을 바꿀 수 있다. 또한 A브랜드의 커피쿠폰을 받아도 집에서 더 가까운 B브랜드의 케이크 쿠폰으로 바꿔 사용할 수 있다.

기존 타 서비스 경우 선택 가능한 쿠폰이긴 하나 URL정보를 고객에게 보낸 후 링크에 접속하지 않는다면 사용할 수가 없다. 이유는 고객이 스팸, 스미싱으로 오해하거나 쿠폰으로 인식하지 못하는 경우이다.

스퀘어노트 관계자는 “고객의 불편함을 해소시키는 목적으로 기존 선택형 쿠폰에서 한 단계 더 진화시킨 ‘체인지콘’을 개발하여 기업에서 제공하는 리워드 및 경품 시장에 변화를 줄 것”이라고 전했다.

모바일쿠폰을 이용하는 고객 중 원하는 상품이 아니어서 유효기간 내 사용을 하지 않거나 높은 수수료를 내서라도 중고로 판매하는 비율이 높아지고 있는데 ‘체인지콘’은 이러한 쿠폰 미사용율과 중고거래이용을 획기적으로 낮춰 고객의 만족도 및 사용 편의성을 높이고 일반쿠폰만을 사용하는 경쟁사와 차별화하여 기업고객의 상품력을강화시킬 수 있다.

스퀘어노트 관계자는 “체인지콘의 구성은 모든 브랜드로 구성할 수 있으며, 기업에서 유연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 API 제공과 특허 및 상표출원을 마쳤다”고 전했다.


박성준 기자

+기사 더보기

안녕하세요 에너지경제 신문 박성준 기자 입니다. 국제부 mediapark@ekn.kr

0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