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문고에서 성황리에 판매 중인 키즈 패션 매거진 '보나몽'과 패밀리 매거진 '키라키즈'를 도서관에서 만나볼 수 있게 됐다.
영유아 북스타트 운동을 전개하는 안산시 단원구의 시립 도서관 '단원어린이도서관'은 2007년 개관해 지하 1층, 지상 3층의 규모로 운영되는 어린이 도서관이다. 4월, 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추진 중이며, 홈페이지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플로르방송제작사 관계자는 “'보나몽(BONAMONG)'은 프랑스어인 '본'과 순우리말인 '아몽'이 합쳐진 '좋은 어린이'라는 뜻을 가진 키즈 패션 전문 매거진으로, 핫한 브랜드와 함께 어린이들이 선보이는 사랑스러운 어린이 잡지"라고 설명했다. 4월호에는 '리한', '체리온탑(체리앤해리)', '아쿠아티카', '리부트라이프' 브랜드와 함께한 화보가 공개됐고 발행 2일 만에 전체 수량이 완판됐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키라키즈(KiRAKiDZ)'는 아이들의 반짝반짝 빛나는 찬란한 순간을 담은 새로운 스타일의 패밀리 매거진으로, 매번 새로운 컨셉의 화보와 다양한 육아 정보를 공유하고 있다. 교보문고 발행 즉시 완판됐다.
두 매거진을 감독하고 있는 플로르방송제작사는 “어린이들이 많이 방문하는 단원어린이도서관에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 더 많은 곳에서 어린이들이 즐겨 읽을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