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음디자인 고하동 이사, 20년 외길 인생의 건축 설계 및 시공 철학 공유

박성준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4.04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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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이음디자인의 고하동 디자인 총괄 이사가 자신의 20년 이상에 걸친 건축 설계 및 시공 경험을 바탕으로 한 깊이 있는 철학을 공유했다. 고 이사는 건축물과 공간을 만드는 일이 인간의 삶을 담아내고 풍요롭게 하는 고귀한 작업이라고 강조했다.

고 이사는 경력 초반에는 건축 설계 디자인에 집중했으며, 중반 이후로는 설계된 디자인을 실제로 실현해내는 작업에 힘써왔다. 그는 모든 건축물과 공간이 각기 다른 인간의 삶을 반영해야 한다고 믿으며, 이를 디자인에 담아내는 과정이 쉽지 않지만 매우 중요한 과제라고 설명했다.

불안정한 건축 경기와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 속에서도 고 이사는 내부공간의 인테리어 변화를 통한 지속 가능한 수익 창출에 대한 고민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한정된 예산 내에서도 최적의 디자인 결과를 도출하기 위해 신경 써야 할 부분이 많다고 언급했다.

수도권 다양한 지역에서 단독주택, 다가구, 상가주택 등의 설계 및 시공을 진행해 온 고 이사는 노후화된 도시의 재생 건축에 대한 고민을 더해왔다고 전했다. 그는 재생 프로젝트의 시작이 새로운 변화의 초석이 될 수 있다고 믿으며, 책임감 있는 건축 디자이너로서 전문가의 생각이 담긴 디자인이 좋은 결실로 돌아올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성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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