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근 의정부시장 민락톨게이트 로드체킹…왜?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4.04 15:05
김동근 의정부시장 민락톨게이트에 들러 회차로 개방 가능 여부 고찰

▲김동근 의정부시장(오른쪽) 민락톨게이트에 들러 회차로 개방 가능 여부 고찰. 사진제공=의정부시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정부시는 민락-고산지구 주민의 교통불편을 해소하고자 민락톨게이트(이하 민락TG) 현장을 점검했다고 4일 밝혔다.




김동근 의정부시장 민락톨게이트에 들러 회차로 개방 가능 여부 고찰

▲김동근 의정부시장 민락톨게이트에 들러 회차로 개방 가능 여부 고찰. 사진제공=의정부시

김동근 의정부시장 민락톨게이트에 들러 회차로 개방 가능 여부 고찰

▲김동근 의정부시장 민락톨게이트에 들러 회차로 개방 가능 여부 고찰. 사진제공=의정부시

현재 의정부시는 민락-고산 지구를 연결하는 도로(송양로)의 심각한 지-정체현상 해소 대안으로 민락TG 회차로 개방을 검토하고 있다. 이날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현장점검을 통해 전문가 및 관계부서 공무원과 개방 가능 여부를 꼼꼼히 살폈다.


민락TG 회차로는 구리포천고속도로의 사업시행자인 서울북부고속도로(주)가 관리하는 시설물이다. 전문가 자문을 통해 의정부시는 소관 부처인 국토교통부에 회차로 개방을 적극 요청할 계획이다.



김동근 의정부시장 민락톨게이트에 들러 회차로 개방 가능 여부 고찰

▲김동근 의정부시장 민락톨게이트에 들러 회차로 개방 가능 여부 고찰. 사진제공=의정부시

김동근 시장은 “민락-고산지구 주민이 겪는 교통난을 해소하기 위해 민락TG 회차로 개방이 필히 요구된다"며 “회차로 개방을 위해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기사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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