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씨 예보] 흐린 전국, 서울 출근길 기온 13도 수준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4.04 06:42
서울 시내 시민들.연합뉴스

▲서울 시내 시민들.연합뉴스

목요일인 4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다.




오전부터 밤 사이 충남권과 전북, 전남권 북부, 경남 서부 내륙, 제주도에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경기 남부와 충북에도 오전부터 저녁 사이 0.1㎜ 미만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대전·세종·충남(5일 새벽까지) 5㎜ 미만, 광주·전남 북부·전북 5∼20㎜, 경남 서부 내륙 5㎜ 미만, 제주도 5㎜ 미만이다.


이날 오전 5시 기온은 서울 12.8도, 인천 11.4도, 수원 12.2도, 춘천 10.0도, 강릉 8.4도, 청주 14.3도, 대전 12.1도, 전주 13.5도, 광주 13.3도, 제주 13.9도, 대구 10.9도, 부산 11.3도, 울산 9.6도, 창원 11.5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12∼21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이겠다.




강이나 호수, 골짜기에 인접한 도로, 터널 입·출구에서는 주변보다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바다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1.0∼3.5m, 서해 앞바다에서 0.5∼2.0m, 남해 앞바다에서 0.5∼3.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 먼바다) 파고는 동해·남해 1.0∼4.0m, 서해 1.0∼2.5m로 예상된다.



안효건 기자 기사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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