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 본사 갤러리343서 英 유명 미디어아트그룹 작품 전시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4.04 16:17

임직원 문화 복지 차원…향후 다양한 미디어아트 전시 예정

유니버셜에브리씽의 트랜스피겨레이션

▲대신증권이 서울 중구 본사에 위치한 갤러리343에서 영국 미디어아트그룹 유니버셜에브리씽(Universal Everything)의 '트랜스피겨레이션' 영상 작품을 전시한다고 4일 밝혔다. 대신증권

대신증권이 서울 중구 본사에 위치한 갤러리343에서 영국 미디어아트그룹 유니버셜에브리씽(Universal Everything)의 '트랜스피겨레이션' 영상 작품을 전시한다고 4일 밝혔다.




해당 작품은 '진화는 어떤 모습인가'라는 질문을 담는 10분 가량의 영상이다. 눈앞에서 끊임없이 변화하며 걸어 나가는 형상을 통해 우리 자신의 감정적인 격변을 상기시킨다.


해당 작품은 지난 2011년 처음 제작됐으며 현재 중국 장쑤성 난징의 쓰팡현대미술관, 독일 베를린의 라이트아트 스페이스 등에 소장됐다.



이번 전시는 임직원들의 문화 복지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해당 전시가 끝난 뒤에도 여러 전시를 통해 임직원에게 다양한 작품을 소개하겠다는 방침이다.


대신증권 관계자는 “이 작품은 인간 움직임에 대한 디지털 아트의 새로운 시도가 담긴 의미있는 작품"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복지로 임직원에게 업무 리프레시 및 창의력 향상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기령 기자 기사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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