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체중 30kg 감량에 성공한 배우 진서연이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한다.
5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제주댁 진반장 진서연의 특별한 서울나들이가 공개된다.
진서연은 “오랜만에 광고 촬영을 위해 서울에 왔다"라며 눈부신 미모를 자랑한다. 하지만 광고 촬영 현장은 진서연에게 고난의 연속이었다고. 진서연은 촬영을 위해 최근 혹독한 다이어트는 물론 15시간째 공복 상태를 유지했는데, 촬영 현장에 맛있는 음식들이 가득했던 것.
22시간동안 공복 상태를 유지한 진서연은 촬영이 종료되자 폭풍 먹방을 보여준다. 진서연은 광고 촬영 외에도 새 드라마 촬영을 위해 관리를 혹독하게 하고 있는 상황으로, 그동안의 노력이 무너진 것은 아닐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알고 보니 진서연은 배불리 맛있게 먹으면서도 살 찌지 않는 다이어트 음식을 만들어 먹고 있었다고. 피자, 커리, 초콜릿 딸기샌드 등 이름만 들어도 다이어트와 상극일 것 같은 음식들이 어떻게 다이어트 메뉴로 탈바꿈될지 관심이 집중된다. 또한 과거 30kg을 감량한 진서연은 “관리할 때는 쌀을 거의 안 먹는다. 백미 끊은지 7년 됐다"라며 다이어트 비결을 공개한다.
5일 저녁 8시 30분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