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가수 장민호가 배우 진서연의 어머니에게 감사 인사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장민호는 최근 진행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 녹화에서 진서연의 깜짝 영상 통화를 통해 등장했다.
이날 녹화에서 진서연은 “촬영장에 늘 갖고 다니는 차가 있다"며 어머니가 직접 만든 배도라지생강차를 소개했다.
그는 “배우는 절대 목도 아프면 안 된다"면서 “저희 엄마가 장민호 씨 콘서트에도 보냈다"고 말해 시선을 모았다. 다름 아닌 진서연 어머니가 장민호의 열혈 팬인 것.
이에 진서연은 녹화 도중 즉석으로 장민호와 영상 통화를 진행했다.
전화 연결이 된 장민호는 “진서연 씨. 어머니께 도라지청 잘 먹고 있다고 전해주세요. 정말 감사합니다"고 전했다.
방송은 5일 오후 8시30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