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마동석이 예정화와 결혼식을 올린다.
8일 두 사람의 소속사 빅펀치엔터테인먼트는 “5월 중에 비공개로 서울 모처에서 조용하게 결혼식을 올린다"라고 밝혔다.
마동석과 예정화는 2016년 11월 열애를 인정했다. 마동석은 1971년생, 예정화는 1988년생으로 17살의 나이 차를 뛰어넘는 사랑으로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조용히 연애를 이어오던 마동석은 마동석은 2022년 10월 제12회 아름다운예술인상 시상식에서 “저를 항상 응원해 주는 제 아내 예정화와 가족들 사랑하고 감사하다"고 말하며 법적 부부가 됐음을 밝힌 바 있다.
한편 마동석은 오는 24일 개봉하는 영화 '범죄도시4'로 스크린에 복귀한다. '범죄도시4'는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 분)가 대규모 온라인 불법 도박 조직을 움직이는 특수부대 용병 출신의 빌런 백창기(김무열 분)와 IT 업계 천재 CEO 장동철(이동휘 분)에 맞서 다시 돌아온 장이수(박지환 분), 광수대·사이버팀과 함께 펼치는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