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 초동 82만 6803장 마감..‘커리어하이’ 달성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4.11 10:30
김호중

▲김호중 정규 2집 '세상'의 초동 판매량이 82만 6803장으로 집계됐다.생각엔터테인먼트

가수 김호중이 초동판매량 커리어하이를 달성했다.




11일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김호중이 지난 4일 발매한 정규 2집 '세상' 초동판매량은 82만 6803장(한터차트 기준)으로 집계됐다.


초동판매량은 발매 후 일주일간의 음반 판매량을 뜻한다. 가요계에서는 음반이 나오자마자 구매하는 팬덤을 가늠하는 지표로 통한다. 김호중은 새 앨범으로 전작 '파노라마'(PANORAMA) 초동판매량 68만장을 뛰어 넘었다.



김호중 정규 2집 '세상'은 김호중이 전곡 작사, 작곡에 참여해 제작된 앨범이다. 탄생, 사랑, 이별, 방황, 고뇌, 죽음 등 김호중이 바라보는 세상을 6곡에 담아냈다. 타이틀곡 '그대...떠나도'를 비롯해 '봄날에', '바람이 부는 날엔', '함께 가 줄래', '쏜살', '별 헤는 밤' 등이 수록됐다.


신보를 발매한 김호중은 오는 20일부터 '트바로티 클래식 아레나 투어 2024' 일정에 돌입한다.





고지예 기자 기사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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