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이 올해도 '햇살담은'을 대표하는 얼굴이 된다.
대상 청정원의 간장 전문 브랜드 '햇살담은'은 “임영웅과 브랜드 모델 계약을 연장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해 이 브랜드의 모델로 발탁된 임영웅은 1년 동안 '임영웅 효과'를 제대로 드러냈다.
대상에 따르면 올해 1분기 '햇살담은' 간장 판매액은 임영웅 모델 기용 전인 2022년 동기와 비교해 약 16% 상승했다.
대상은 올해도 임영웅과 함께 활동하며 지난해 하반기 선보인 '간장의 레벨업'에 이어 '진심 하나로 맛의 레벨업'이라는 핵심 메시지를 앞세운 신규 브랜드 캠페인을 전개할 예정이다. 대표 제품에는 '레벨업' 포즈를 취하고 있는 임영웅의 모습이 담긴 '햇살담은 영웅라벨' 패키지도 첫선을 보인다.
대상 마케팅실 관계자는 “지난해 브랜드 가치를 알리는데 앞장선 임영웅과 또 한 번 인연을 지속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올해 역시 더 많은 소비자들에게 브랜드의 정성과 진심을 전할 수 있도록 임영웅과 함께 다양한 브랜드 활동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