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호, ‘뭉찬’서 클린스만 감독 경질 사태 내막 밝힌다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4.12 10:03
박주호

▲박주호 축구 해설위원이 14일 JTBC '뭉치면 찬다 3'에서 위르겐 클리스만 전 국가대표 감독 경질 사태에 대해 밝힌다.JTBC

축구 국가대표 출신 박주호가 위르겐 클린스만 전 국가대표 감독 경질 사태의 내막을 공개해 이목을 모았다.




박주호는 최근 진행된 JTBC '뭉쳐야 찬다 3' 녹화에서 지난 1월 카타르 아시안컵 당시 유일한 현지 해설위원으로 활동하며 현장에서 본 클린스만 감독에 대해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대회 당시 현지에서 클린스만 감독과 약 1시간 동안 인터뷰를 진행한 그는 “클린스만 감독은 좋게 얘기하면 자유롭고, 나쁘게 얘기하면 방임적"이라며 “우리 선수들도 불안해할 정도였다"고 현장에서 느꼈던 클린스만호의 문제점을 가감 없이 폭로했다.



또 긴박했던 클린스만 감독 경질 사태에 대한 속사정과 국가대표팀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최초 공개해 출연자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방송은 14일 오후 7시40분.





백솔미 기자 기사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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