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영탁이 오랜만에 무대에 올라 팬들과 호흡한다.
영탁은 5월1일 충청남도 아산시 이순신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열리는 근로자의 날 기념 제1회 '슈퍼히어로' 콘서트에 출연한다.
2년 전에도 이 장소에서 공연을 펼친 바 있어 당시를 기억하는 팬들에게는 특별한 시간이 될 전망이다.
지난해 8월 두 번째 정규앨범 '폼'(FORM)을 발매하고 활발히 활동한 영탁은 그해 말부터 각종 시상식에서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제33회 '서울가요대상'과 최근 열린 '트롯뮤직어워즈 2024'에서 2관왕을 차지하는 등 올해를 뜻깊게 시작했다.
현재 영탁은 해외에서 여행을 즐기며 다음 활동을 위한 재충전의 시간을 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