붐, ‘미스쓰리랑’ MC 발탁...‘미스트롯3’ 톱7과 재회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4.16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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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붐이 TV조선 새 예능프로그램 '미스쓰리랑' MC로 발탁됐다.TV조선

방송인 붐이 TV조선 새 예능프로그램 '미스쓰리랑' MC로 발탁됐다.




붐은 25일 첫 방송하는 '미스쓰리랑'의 진행을 맡아 앞서 마스터로 나섰던 '미스트롯 3'를 통해 만난 톱 7인, 화제의 참가자들과 프로그램 종영 이후 재회하게 됐다.


그동안 붐은 '미스트롯', '미스터트롯' 시리즈를 시작으로 '미스터로또' '화요일은 밤이 좋아' 등 다양한 트로트 프로그램에서 진행자로 활약했다. '미스쓰리랑'에서도 입증된 탁월한 진행능력과 넘치는 흥, 열정, 풍부한 공감능력 등으로 프로그램의 재미를 높이는 역할을 맡는다.



'미스쓰리랑'은 톱7 정서주, 배아현, 오유진, 미스김, 나영, 김소연, 정슬과 염유리, 전혜언 등 화제의 참가자들이 지역별 점수를 걸고 노래 대결을 펼치는 전국 팬심 쟁탈쇼다.


제작진은 “'미스트롯 3'부터 멤버들의 발자취를 같이 해온 붐과 다시 함께하게 돼 감사한 마음"이라며 “누구보다 프로그램에 애정을 갖고 이끌어갈 MC 붐에게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 그간 쌓아온 호흡을 배경으로 출연진과 제작진 모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미스쓰리랑'은 25일 밤 10시 첫 방송한다.



백솔미 기자 기사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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