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성훈 인천시교육감, 읽걷쓰 문화 지역사회에 자리 잡길 희망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4.16 18:35

읽걷쓰 문화 확산을 위한 관계기관 업무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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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이 읽걷쓰 문화 확산을 위해 관계기관과 업무협약을 맺었다 사진제공=인천시교육청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읽걷쓰 문화 확산을 위해 △카페꼼마 △라운지 케렌시아 △카페 프로포레 △서담재 △협동조합 마중물 문화광장 △출판스튜디오 쓰는 하루 △딸기 책방 등 7개 관계기관과 16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은 인천지역 카페, 협동조합, 복합문화센터, 작은도서관, 지역서점 등 관계기관이 인천시교육청의 역점 사업인 읽걷쓰 시민문화 확산을 위해 거점센터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추진했다.


각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읽걷쓰 확산을 위한 시민저자실과 읽걷쓰 동아리 운영,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등 많은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이번 협약을 통해 즐겁게 읽고 온전하게 경험하며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읽걷쓰의 의미를 살려, 책을 읽고 쓰고 토론하는 문화가 지역사회에 자리 잡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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