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사이버대학교(총장 공병영)가 지난 16일 '브레인트레이닝센터' 개소를 통해 뇌교육 특성화 경쟁력을 더욱 강화했다고 17일 밝혔다.
브레인트레이닝센터는 학교 소개와 함께 대학 특성화 사업인 뇌교육에 대한 전반적인 안내가 마련됐고 뇌교육 명상과 뇌파검사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도 운영 중이다.
이날 개소식에는 글로벌사이버대 관계자 다수가 참석했다. 학교 관계자들은 센터 내부 관람과 뇌파측정 기반의 스트레스나 치매 위험도 점검하고 활처럼 몸을 뉘어 쌓인 긴장을 풀고 등에서부터 몸의 균형을 바로잡는 BRT(Brain Relax Tool) 레인보우브릿지 등 다양한 브레인트레이닝 방법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공병영 총장은 “글로벌사이버대를 방문하는 분들에게 우리 대학 뇌교육 특성화를 알릴 수 있는 공간이 만들어져 기쁘다"며 “우리 대학 소개와 함께 다양한 뇌교육 체험 공간도 마련돼 있으니 글로벌사이버대가 많은 분들이 찾는 뇌교육 명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글로벌사이버대는 2024학년도 2학기 신·편입생을 6월부터 모집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