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학생과학발명품 경진대회 의성군 예선대회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4.18 09:36

의성=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경상북도 의성교육지원청은 17일 경상북도의성교육지원청 발명교육센터에서 제45회 경상북도학생과학발명품 경진대회 의성군 예선대회를 주최했다.




제45회 경상북도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 군예선대회

▲제45회 경상북도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 군예선대회를 열고 있다.(제공-의성교육지원청)

이번 예선대회는 21개의 초등학교 팀이 참가하여 자체적인 창의적 아이디어로 제작한 발명품을 선보였다.


대회는 학생들이 발명품을 개발한 동기, 창의성, 실용성 및 경제성을 평가하기 위해 서면 심사와 면담 심사를 통해 진행됐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수적인 과학적 사고력, 탐구능력, 그리고 의사소통 능력을 키울 수 있는 소중한 경험을 얻을 수 있었다.


최우수 작품은 도대회에 참가해 발표되며, 이를 위해 의성교육지원청은 도내 대회를 준비하는 학교에 전문가의 컨설팅 및 작품 제작에 대한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의성교육지원청 성태동 교육지원과장은 “이번 경상북도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 군예선대회에서 학생들이 발휘한 호기심과 창의력이 어우러진 발명품을 통해 학생들의 무한한 잠재력을 보았고, 앞으로 이 같은 창의성이 우리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끄는 주역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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