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한국석유·흥구석유, 중동 전면전 우려 완화에 ↓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4.18 09:26
14일(현지시간) 이스라엘 방공체계인 아이언돔에서 발사된 요격 미사일이 예루살렘 상공에서 이란의 미사일과 드론을 요격하고 있다. 이날 이스라엘은

▲14일(현지시간) 이스라엘 방공체계인 아이언돔에서 발사된 요격 미사일이 예루살렘 상공에서 이란의 미사일과 드론을 요격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이란과 이스라엘이 전면전 우려가 완화되면서 해다 이슈로 반사적인 주가 상승이 있었던 석유관련 종목의 주가가 다시 하락하고 있다.




18일 오전 9시 20분 한국선유는 전날보다 8.99% 떨어진 1만7320원에 거래 중이다. 흥구석유도 8.75% 떨어진 1만3870원을 기록하고 있다.


외신에 따르면 이스라엘 정부가 이란의 공격이 있은지 이틀 뒤인 지난 15일(이하 현지시간) 이란에 대한 보복 공격을 감행하려다가 연기했다.



앞서 이란은 지난 13일 이스라엘에 350발 이상의 미사일과 드론 공격을 감행했다.공격의 대부분은 이란 영공 밖에서 무력화됐지만 이란이 이스라엘 본톨르 공격한 것인 사상 처음 있는 일이다.


이란의 공격 직후 이스라엘은 재반격에 나설 것이라고 다짐했지만, 미국을 비롯한 서방의 만류에 일단 행동은 유보했다는 해석이 나온다.





강현창 기자 기사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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