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도영, 도파민 중독 고백..‘연프’ 과몰입러 인증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4.19 13:48
NCT 도영 나혼자산다

▲19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 그룹 NCT 멤버 도영이 출연한다.MBC

NCT 도영이 도파민 중독을 고백한다.




오늘(19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NCT 도영의 일상이 공개된다. 특히 도파민과 스트레스를 동시에 유발하는 그의 취미생활이 드러나 공감을 자아낸다.


도영의 취미는 바로 '연애 프로그램'을 시청하는 것. 도영은 스케줄 때문에 밀렸던 집안일을 하면서도 고개만 빼꼼 내밀어 연애 프로그램에 두 눈을 고정한다. 복근 운동 중에도 그는 신경은 오직 연애 프로그램을 향한다. 연애 프로그램에 과몰입한 도영은 시청 중 눈을 크게 뜨며 브라운관 너머의 출연진에게 연애 훈수까지 둬 웃음을 자아낸다고.



도영은 “사실 스트레스 받는다. (출연자가) 저렇게 말하지 않았으면 좋겠는데, 이어지지 않기를 바라는 사람과 이어진다. 짜증과 도파민이 있는 느낌"이라며 연애 프로그램을 즐겨 보는 이유를 밝힌다.


그런가 하면 쉬는 날엔 배달 음식보다 먹고 싶은 음식을 직접 요리한다는 도영은 새우달래장과 차돌냉이된장찌개 등 제철 식재료를 이용한 요리를 뚝딱 만들어 낸다. 곱창을 먹는 느낌이라는 '도영표 제육볶음' 레시피도 공개될 예정이다.




오늘 오후 11시 1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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