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성이 '카사노바설'에 휩싸여 관심을 모은다.
오늘(19일) 방송되는 TV조선 '미스터로또'는 '앗! 나의 미스테이크' 특집으로 꾸며진다. '미스트롯3'에서 찰나의 실수로 톱7이 되지 못한 염유리, 풍금, 최향, 송자영이 황금기사단 스페셜 용병으로 출격한다.
최근 중장비 애교를 보여주고 있는 진해성은 “내가 이렇게 귀여운 줄 몰랐다"라는 발언에 이어 애교 3종 세트를 투척해 현장을 발칵 뒤집어 놓는다. 엄청난 애교를 보여준 진해성은 뜻밖의 카사노바설(?)에 휩싸인다. 염유리와 최향에게 플러팅한 과거가 공개된 것. 안성훈은 “이런 모습은 처음 봤다"라며 진해성의 카사노바설에 불을 지핀다고 전해져 자세한 내막에 관심이 집중된다.
또한 염유리는 '미스트롯3' 탈락의 원인이 삼각대전 파트너였던 진해성이라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킨다. '미스트롯3' 삼각대전 비하인드를 통해 두 사람 사이에 있었던 일이 밝혀질 예정이다.
오늘 밤 10시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