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윤아의 체중 관리법? “2시간씩 줄넘기”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4.22 14:48
오윤아

▲배우 오윤아가 21일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 몸매 관리 비법을 공개했다.TV조선 방송화면 캡처

배우 오윤아가 몸매 유지 비결을 공개해 관심을 모았다.




오윤아는 21일 방송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 출연해 “몸매는 타고 나도 관리를 해줘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처음에 모델로 데뷔했을 땐 제 몸에 굉장히 자부심도 있고 좋다고 생각했는데, 배우로 활동하니 제 몸이 너무 뚱뚱해 보이는 거다"고 당시의 고충을 털어놓았다.



이어 “살 뺄 때는 오후 6시에 모든 음식을 모두 정리하고, 촬영이 밤 12시 끝나도 아무것도 안 먹고 줄넘기했다"며 “항상 두 시간씩 줄넘기했다"고 전했다.


또 오윤아는 “그때 몸무게가 지금까지 유지된다. 키 170㎝에 항상 52㎏이다"며 “그 이상은 안 넘기려고 노력을 많이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백솔미 기자 기사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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