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가왕’ 톱7, 1만 8천 관객과 함께 전국투어 포문 활짝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4.22 09:39
현역가왕

▲'현역가왕' 톱7이 전국투어 콘서트에 돌입했다.콘서트가든(주)

'현역가왕' 톱7이 1만 8000여명의 관객과 함께 전국투어의 포문을 활짝 열었다.




지난 20일과 21일 양일간 서울 케이스포 돔(KSPO DOME,구 체조경기장)에서는 총 3회차에 걸쳐 '현역가왕' 전국투어 콘서트의 첫 공연이 진행됐다.


전유진, 마이진, 김다현, 린, 박혜신, 마리아, 별사랑까지 '현역가왕' 톱7이 함께 '노래하며 춤추며'와 '못 찾겠다 꾀꼬리'로 전국투어의 오프닝 무대를 신명나게 꾸며 첫 무대부터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아오르게 만들었다.



이어 '현역가왕'에서 시청자들의 크나큰 사랑을 받았던 톱7의 솔로 무대를 비롯해 각기 다른 케미스트리를 느낄 수 있는 유닛 무대가 펼쳐졌다. 톱7은 다채로운 세트리스트를 탄탄한 가창력으로 소화했다. 특히 화려한 퍼포먼스를 곁들어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으며 짜릿한 전율까지 안겼다.


또한 '현역가왕'에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던 요요미와 조정민, 강혜연, 김양이 게스트로 등장해 열띤 환호를 받기도 했다.




약 160분가량의 러닝타임을 꽉 채운 '현역가왕' 톱7은 마지막까지 지치지 않는 열정으로 공연장을 달구며 관객과 호흡했다. 공연이 마무리됐음에도 끊임없는 앙코르 요청이 쇄도하자 열광의 무대로 화답했다.


서울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된 '현역가왕' 전국투어는 오는 5월 4일 안양에서 두 번째 공연을 앞두고 있다. 더불어 창원, 광주, 부산, 전주, 인천, 포항, 대구 등 15개 도시에서 계속된다.





고지예 기자 기사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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