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게임 플레이 환경에 최적화…완성도 높일 계획
넥슨은 모바일 액션 역할수행게임(RPG)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을 5월 21일 중국 게임 시장에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중국 서비스 명칭은 '던전앤파이터:오리진'이다. 퍼블리싱은 텐센트 게임즈가 맡는다. 개발사인 네오플은 최신 게임 플레이 환경에 맞춘 최적화, 이용자 경험 개선을 위한 시스템 등을 보강해 정식 출시할 방침이다.
윤명진 네오플 대표는 “텐센트 게임즈와 긴밀히 협력해 게임 완성도를 높이는데 집중했다"며 “많은 이용자가 최적의 환경에서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의 액션 쾌감을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