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찬원의 광고 모델 효과가 3년 장기 재계약으로 이어졌다.
친환경 세제 전문 브랜드 슈가버블은 “브랜드 철학인 친환경 정신에 걸맞은 순수하고 깨끗한 이미지의 이찬원과 3년 장기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에 따라 슈가버블은 지난해부터 활동해온 이찬원과 깊은 신뢰를 바탕으로 올해도 다채로운 캠페인 및 프로모션을 이어갈 예정이다.
가장 먼저 24일 오후 8시부터 네이버 쇼핑 라이브를 진행하며, 장기계약을 기념하는 특별 구성으로 로즈골드 색상을 제품에 적용한 '슈가버블 로즈골드 에디션'을 한정 판매한다.
또 22일 발표한 이찬원의 두 번째 미니앨범 '브라이트;찬' 관련 특별 사은품을 준비하기도 했다.
슈가버블은 “모델 이찬원과 인연을 지속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이찬원의 미니앨범 출시에 맞춰 재계약 소식을 전하게 되어 뜻깊다. 그동안 슈가버블에 큰 관심과 사랑을 준 고객들에게 진심으로 고마움을 전하고 싶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