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영탁이 시간과 공간에 상관없이 언제나 라이브가 가능할 것 같은 가수로 뽑혔다.
최근 아이돌차트에 따르면 영탁은 지난 15일부터 21일까지 진행한 '언제 어디서나 완벽한 공연이 가능한 라이브의 절대강자는?' 설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총 투표수 13만894표 중 6만6164표를 획득하며 약 51%의 득표율을 과시했다.
2위는 이병찬(4만2761표), 3위는 방탄소년단 정국(6787표), 4위는 방탄소년단(6264표), 5위는 안성훈(1989표), 6위는 배아현(1458표), 7위는 김기태(1340표), 8위는 김다현(1105표), 9위는 데이식스(557표), 10위는 이승철(415표)로 집계됐다.
'미스터트롯'으로 주목을 받은 영탁은 각종 음악프로그램이나 행사, 콘서트 등에서 빼어난 라이브 실력을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