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정국이 미국 빌보드에서 기록을 써내려가고 있다.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23일(현지시간) 발표한 최신 차트(4월27일 자)에 따르면 정국의 솔로 앨범 '골든'(GOLDEN)은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 199위에 랭크됐다.
무려 24주 동안 '빌보드 200' 차트에 이름을 올리며 K-팝 솔로 가수 최장기 차트인 기록을 세우는 성과를 냈다.
정국뿐만 아니라 다른 멤버들도 빌보드의 다양한 차트에서 여전히 활약 중이다.
제이홉의 스페셜 앨범 '홉 온 더 스트리트 VOL1.'(HOPE ON THE STREET VOL.1)'은 '월드 앨범'(3위), '톱 커런트 앨범'(10위), '톱 앨범 세일즈'(12위)에 올랐다.
또 '글로벌'(미국 제외)에서 정국의 솔로 데뷔곡 '세븐'(Seven) 24위, '스탠딩 넥스트 투 유'(Standing Next to You) 53위, '3D' 131위, 뷔의 '프렌즈'(FRI(END)S) 86위, 지민의 '라이크 크레이지'(Like Crazy) 141위를 차지했다.
'글로벌 200'에서는 '세븐' 44위, '스탠딩 넥스트 투 유' 98위, '프렌즈' 154위, '라이크 크레이지' 191위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