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9세 미취업 청년들 어학 및 자격증 응시료를 최대 30만 원까지 지원
광주=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기자 광주시는 취업 준비 비용 부담을 완화하고 동등한 취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24년 경기청년 역량강화 기회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19∼39세 미취업 청년들의 어학 및 자격증 응시료를 최대 30만 원까지 지원한다.
내달 2일부터 11월 30일까지 경기도 일자리 플랫폼 잡아바에서 온라인으로 신청 가능하며 선착순 마감된다.
취업자 중 1년 미만의 단기간 노동자들까지 지원 대상에 포함되며 지원 분야 목록은 총 909개로 공고문을 통해 자세하게 확인할 수 있다.
지원 사업과 관련하여 자세한 사항은 광주시청 지역경제과 또는 광주시 청년 지원센터를 통해서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