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의회, 2024년 행감특위 활동 돌입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4.26 08:03
김성태 2024년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위원장

▲김성태 2024년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위원장. 사진제공=구리시의회

구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구리시의회는 25일 제33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에서 발의한 2024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를 승인했다.




2024년 행정사무감사는 6월10일부터 18일까지 9일간 진행할 계획이며, 대상사무는 '지방자치법'제13조에 따른 지방자치단체 사무, 구리시와 구리시장이 위임받아 처리하는 국가사무와 도의 사무로서 국회와 도의회가 직접 감사하기로 한 사무는 제외된다.


2024년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는 김성태 위원장, 김용현 간사, 양경애-신동화-정은철-김한슬-이경희 위원 등 7명으로 구성해 24일부터 감사결과보고서가 의결될 때까지 활동한다.



김성태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은 “위원회 활동이 내실 있고 순조롭게 진행될 수 있도록 이끌겠으며, 집행부 행정사무 전반에 대한 문제점과 불합리한 제도 등에 대해 시정-개선하도록 요구하고, 올바른 정책대안을 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권봉수 의장은 “구리시 행정이 시민복리 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활동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기사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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