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준 수원시장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 돌봄특례시 조성에 중추적인 역할 당부”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4.28 13:16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 워크숍 참석해 응원과 격려

수원

▲이재준 수원시장이 수원시 44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 워크숍에서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수원시

수원=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기자 이재준 수원시장이 관내 44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 워크숍에 참석해 “돌봄특례시를 만들어가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각 동 위원장님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시는지난 26일 하광교동 한 음식점에서 44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 워크숍을 열고 현장에서 활동하는 민간위원장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각 동의 우수 사례를 공유했다.


워크숍에 참석한 이 시장은 민간위원장을 격려하고, “새빛돌봄 서비스 출범 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800여 명이 새빛돌보미로 활동하며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을 보살펴 주고 있다"며 “여러분 덕분에 새빛돌봄 사업이 44개 동에 안착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그러면서 “각 동 특성에 맞는 복지사업을 펼쳐 달라"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적극적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면서 “사랑나눔수원 활동에 참여하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이날 워크숍에는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 44명과 수원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관계자, 수원시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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