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신기, 일본 데뷔 20주년 기념 8개 도시 라이브 투어 개최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4.29 09:30
동방신기

▲그룹 동방신기가 일본 데뷔 20주년을 기념해 라이브 투어에 나선다.SM엔터테인먼트

그룹 동방신기가 일본 데뷔 20주년을 기념해 11월 현지에서 라이브 투어를 개최한다.




29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동방신기는 11월 사이타마를 시작으로 아이치, 히로시마, 오사카, 후쿠이, 미야기, 후쿠오카, 가나가와 등 8개 도시에서 총 19회 공연을 진행한다.


이번 투어는 2025년 4월 동방신기의 일본 데뷔 2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기획됐다. 동방신기는 다양한 명곡과 화려한 퍼포먼스로 완성도 높은 공연을 선보이겠다는 각오다.



앞서 지난해 동방신기는 일본 전국 라이브 투어를 열며 '해외 아티스트 사상 도쿄돔 및 전국 돔 최다 공연'이라는 신기록을 세웠다.


최근인 20일에는 자카르타에서 '2024 동방신기 콘서트 20&2' 아시아 투어를 성황리에 마쳤다.





백솔미 기자 기사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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